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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나종혁 시집

[고산], [영원한 인연], [너울이 스러지다]에 이어지는 시인의 4번째 시집이다. ‘강,’ ‘두만강 2,’ ‘노래하리라’ 등 남북한을 관통해서 통일의 희열을 추구하는 시들이 수록되었고, ‘아우라지,’ ‘루이즈 호수,’ ‘두루미’ 등의 지명이나 새를 소재로 한 시들이 있다. 무엇보다, ‘아사달의 계시,’ ‘게송’에서 간절하고 애절하게 민족의 소원을 바라는 시들이 주목된다. 그 외, ‘역사의 부정,’ ‘기억의 말살’ 등과 ‘차연,’ ‘의미화,’ ‘불확정성’ 등의 모더니즘 시들이 추가되었다.
[고산], [영원한 인연], [너울이 스러지다]에 이어지는 시인의 4번째 시집이다. ‘강,’ ‘두만강 2,’ ‘노래하리라’ 등 남북한을 관통해서 통일의 희열을 추구하는 시들이 수록되었고, ‘아우라지,’ ‘루이즈 호수,’ ‘두루미’ 등의 지명이나 새를 소재로 한 시들이 있다. 무엇보다, ‘아사달의 계시,’ ‘게송’에서 간절하고 애절하게 민족의 소원을 바라는 시들이 주목된다. 그 외, ‘역사의 부정,’ ‘기억의 말살’ 등과 ‘차연,’ ‘의미화,’ ‘불확정성’ 등의 모더니즘 시들이 추가되었다.
시인 나종혁은 충남 아산 생으로, 천안북일고, 서강대 영문과 박사를 수료하고, 서남대에서 전임 교수를 역임했다. [서정문학]에 수필로 등단했으며, [아리랑] 합동 시집이 있다. 현 디지털컨설팅 대표, 도서출판 DRM연구원 대표, 진로학습상담연구소 소장이다. 시집으로 [한국 고대시 선집], [신라 향가집], [고려 가요집] 등의 한국 시선집들이 있고, 개인 시집으로 [고산], [영원한 인연], [너울이 스러지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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