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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전

활자본 33장 현대어본•고어본•영인본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들 가운데 하나인 『최충전』은 『최치원전』, 『최문창전』 등 여러 이명으로 불리지만, 독자들에게 다른 소설들에 비해서 많이 소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간행된 ‘나종혁 최충전’은 1883년 발행 연활자본 33장을 근간으로 『최충전』을 원문 그대로 고어본을 되살리고, 현대어본을 고어에 가깝게 복원했다. 1883년 영인본과 고어본 그리고 현대어본을 비교 평가하며 소설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들 가운데 하나인 『최충전』은 『최치원전』, 『최문창전』 등 여러 이명으로 불리지만, 독자들에게 다른 소설들에 비해서 많이 소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간행된 ‘나종혁 최충전’은 1883년 발행 연활자본 33장을 근간으로 『최충전』을 원문 그대로 고어본을 되살리고, 현대어본을 고어에 가깝게 복원했다. 1883년 영인본과 고어본 그리고 현대어본을 비교 평가하며 소설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자 나종혁은 충남 아산 생으로, 천안북일고, 서강대 대학원 박사를 수료했고, 서강대/덕성여대/배화여대/한신대 강사, 서남대 전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 도서출판 DRM연구원 대표, 디지털컨설팅 대표, 진로학습상담연구소 소장이다. 주요 작품은 단편 소설 『최치원전』, 경장편 소설 『대화, 이야기』, 단편집 『도하가』, 중편 소설 『나의 소원』, 엽편집 『글쓰기』, 중편 소설 『보물찾기』, 단편집 『그 배는 떠나갔을까』, 경판본 『홍길동전』 등이 있고, 여러 권의 시집을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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