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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체 캘리그래피

나종혁 작품집 9

작가의 캘리그래피 9번째 작품집으로, 첫 번째 작품집의 [한글 흘림체 캘리그래피]에 이어서 흘림체 캘리그래피의 두 번째 모음집이 된다. 판본체의 흘림체인 판본 흘림체가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추상 흘림체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작가 고유의 특징적인 흘림체 스타일이 비교적 자유롭게 표현되었다. 흘림체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과 ‘애국가’ 그리고 5편의 시가 필사되었다. 작가 개인의 고유한 흘림체 스타일은 ‘주몽 신화, 제주도, 이어도, 독도, 고운, 고산 윤선도’ 등에서 엿볼 수 있다. 작품집 1에서 더 진전되어, 작품집 9에서는 흘림체가 추상 단계로 진입해서 추상 흘림체로 가고 있다. ‘갯벌 시리즈, 서해, 새, 신화’ 등이 그러하다.
작가의 캘리그래피 9번째 작품집으로, 첫 번째 작품집의 [한글 흘림체 캘리그래피]에 이어서 흘림체 캘리그래피의 두 번째 모음집이 된다. 판본체의 흘림체인 판본 흘림체가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추상 흘림체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작가 고유의 특징적인 흘림체 스타일이 비교적 자유롭게 표현되었다. 흘림체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과 ‘애국가’ 그리고 5편의 시가 필사되었다. 작가 개인의 고유한 흘림체 스타일은 ‘주몽 신화, 제주도, 이어도, 독도, 고운, 고산 윤선도’ 등에서 엿볼 수 있다. 작품집 1에서 더 진전되어, 작품집 9에서는 흘림체가 추상 단계로 진입해서 추상 흘림체로 가고 있다. ‘갯벌 시리즈, 서해, 새, 신화’ 등이 그러하다.
캘리그래퍼 나종혁은 지금까지 총 9권의 작품집을 발표했다. 한글 흘림체와 다양한 서체들을 실험적으로 시도해왔다. 9집에서는 추상 흘림체가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작가 고유의 흘림체 스타일이 과시되었다. 8집에서는 판본 흘림체가 처음으로 시도되어 훈민정음 서문을 판본 흘림체로 썼다. 6집에서 우리나라 고대의 암각화와 고구려 등의 고대 기와와 토기 등에 새겨진 명문들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했으며, 6집에 이어서 8집에서는 우리나라 녹도문과 가림토문의 고대 암각화, 토기와 기와 그리고 화폐 등에 새겨진 명문들을 찾아 작품집에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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